금융
11월 1일부터 3년 임기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라이나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 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현재 처브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회사 및 그룹 비전에 대해 명확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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