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리커 샴페인 '골든블랑' 정규리그 이어 한국시리즈서도 축배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의 샴페인 ‘골든블랑’이 한국시리즈를 빛냈다.
인터리커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골든블랑’이 기아 타이거즈의 2024 KBO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28일 2024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7대5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경기 종료 직후 홈 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팬들과 함께 금빛 샴페인으로 축포를 터뜨리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역대 최다인 12회 한국시리즈(KS) 우승을 달성했지만 홈 구장인 광주에서의 우승 축포는 1987년 이후 37년 만이다.
골든블랑은 지난 2021년 7월 첫 선을 보이며 현재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부터 빈티지 샴페인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세계적인 샴페인 강국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홍콩, 마카오 등 총 8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K샴페인이다.
인터리커 차훈 대표는 “기아 타이거즈의 2024 통합 우승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골든블랑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승리와 축하를 상징하는 금빛 샴페인으로서 축배가 필요한 모든 자리를 빛낼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행사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에 골든블랑이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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