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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럽스타그램으로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탕웨이는 자신의 계정에 "10년의 시간, 손잡고, 영화, 인생,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태용 감독의 탕웨이를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그를 담는 탕웨이의 진지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울 속 탕웨이의 아름다운 미모도 시선을 빼앗는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탕웨이는 지난 6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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