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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포항에 2-4 완패 기억, 김기동 감독 "그때와 다른 경기 될 것...개막전 잘했으면 60만 관중도 가능했는데 아쉬워" [MD구리]

시간2024-10-30 16:05:00 구리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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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기동 FC서울 감독/FC서울

[마이데일리 = 구리 최병진 기자]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전 승리를 다짐했다.

서울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30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 데이를 진행했고 김 감독과 주장 기성용, 린가드가 참석했다.

서울은 올시즌 그야말로 관중 대박을 쳤다. 김 감독 선임과 함께 슈퍼스타 린가드 영입으로 시즌 전부터 화제를 모은 서울은 홈 개막전부터 51,600명으로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 단일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또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는 52,600명이 입장하며 개막전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은 2024시즌 홈 16경기만에 434,426명의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남은 두 번의 홈 경기에서 65,574명의 관중이 들어찬다면 유료관중 집계 이후 K리그 단일시즌 최다관중 기록 경신과 함께 50만 관중 시대를 열게 된다.

서울은 현재 15승 8무 12패 승점 53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티켓 획득을 목표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 감독은 “입술이 터졌는데 고뇌하는 감독 컨셉으로 미디어데이 날짜를 잘 잡은 것 같다(웃음). 포항과의 1라운드에서 지면서 하락세를 탔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당시에 4골을 실점했다. 허용준, 이호재, 박찬용이 골을 넣었다. 그 선수들이 지금은 없고 우리는 그때 뛰지 않았던 야잔과 린가드가 있다. 그때와는 다른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 승리해야 2차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항전 각오를 밝혔다.

30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기성용,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FC서울

김 감독은 기성용의 복귀를 두고 “정말 어려운 시점이었다. 성용이가 빠지면서 3선에 (최)준이를 세웠다. 성용이의 역할은 수원FC전에서 보여줬다. 1-0으로 승리했지만 후반전에 밀리는 모습이 있었다. 성용이가 후반전에 들어가면서 무게감을 더해줬다. 선수들이 응집을 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역할을 해줬다. 개인적으로 일찍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린가드에 대한 칭찬도 남겼다. 김 감독은 “가고시마에서 처음 린가드를 만나고 한국에서 돌아오는데 맨유에서는 전용기를 타고 다녀서 서울의 게이트가 어디냐고 물어본 기억이 있다(웃음). 사실 이전과 비교하면 환경이 좋지 않은데 잘 적응을 했다. 지금은 한국 사람이 다 됐다. 선수단을 이끄는 모습 속에서 책임감도 생겨서 한국 선수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팀에게는 큰 도움이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50만 관중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더 남는다고 했다. 김 감독은 “자부심이 생긴다. 초반에 조금만 더 잘했으면 60만까지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개막전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아서 죄송한 마음이 있다. 이번 경기가 순위 결정에 95% 이상을 차지할 것 같다. 5만 이상의 팬들이 와주시면 선수들도 그 이상의 힘을 낼 것이며 다음 경기인 울산전에서도 징크스를 깰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30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김기동 FC서울 감독/FC서울

이어 “영광스럽다. 선수 생활 할 때는 지금과 같은 관중 분위기가 아니었다. 감독이 된 후 5만 관중 앞에 섰을 때는 뭉클할 정도였다. 선수라면 더 그랬을 것 같다. 서울이 K리그를 주도해 가는 자긍심이다. 올해는 50만이지만 내년에는 60만을 위해 더 좋은 성적을 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여전히 팀이 발전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초반에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기)성용이가 경기만 끝나면 전화가 왔다. 그럴 때마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작은 변화가 커질 것이라 믿었다. 아직 100% 만족은 아니지만 올해보다는 내년, 내년보다는 이후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을 논하기 전에 계획한 대로는 잘 가고 있다. 선수들도 잘 따라와 주고 있다. 선수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구리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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