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험 표지판 부착으로 4가지 안전수칙 전파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윤기한)는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함께 30일 서울 금천구 가산아이월 데이터센터 신축현장 등 건설현장 6개소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건설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3대 사고유형(추락, 부딪힘, 끼임) 및 8대 위험요인(비계, 지붕, 사다리 등)의 안전실천을 강조하는 ‘위험 표지판 부착’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핵심 4가지 안전수칙인 ▲안전장치 해제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의 자율적 준수를 안내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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