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각선미 이 정도였나…'손 하트' 애교까지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고민시가 스타일리시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고민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상한 나라의 고밍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흰색 원피스 위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창밖을 향해 손 하트를 하고 있는 모습. 고민시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고민시는 녹색 코듀료이 셔츠를 입고 캡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누디한 메이크업에 깨끗한 피부로 앳된 미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고민시는 이날 검정색 스타킹에 부츠를 신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고민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민시는 너무 예쁘다", "그냥 고민시가 좋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봐도 귀엽다고 할 듯 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당신의 맛'을 선택했다. '당신의 맛'은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 한범우와 지방에서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민시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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