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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이 어디로 가려나…저도 고민이네요” 호부지의 선택 2025, 공룡들 내야진 지형도가 바뀐다

시간2024-10-31 0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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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한화의 경기. NC 김휘집이 9회초 무사 1루에서 주현상을 상대로 안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9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한화의 경기. NC 김휘집이 9회초 무사 1루에서 주현상을 상대로 안타를 때리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휘집이가 트레이드로 왔는데…”

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은 LG 트윈스 수석코치이던 올 시즌에도 친정 NC 야구를 시간 날 때마다 유심히 지켜봤다. NC는 전임 감독의 강력한 요청으로 지난 5월 말 무려 2025년 1라운드 지명권을 희생하면서 내야수 김휘집(22)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영입했다. 현재 10개 구단 중앙내야수들 중에서 홈런을 많이 칠 수 있는 젊은 선수가 별로 없다면서, 김휘집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2024년 9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한화의 경기. NC 김휘집이 1회초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2024년 9월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한화의 경기. NC 김휘집이 1회초 타격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전임감독은 2023년에도 구단에 김휘집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개인적으로도 김휘집을 신일고 시절부터 눈여겨봤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거포 유격수를 영입했으나 4개월만에 지휘봉을 놓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사실 김휘집의 미래가치는 업계에서도 흥미롭게 바라본다.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일본전서 터트린 대포만 봐도,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올 시즌 140경기서 타율 0.258 16홈런 73타점 78득점 OPS 0.747. 현재 프리미어12 대표팀에 뽑혀 훈련 중이다.

타격에 비해 수비력은 상대적으로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막상 NC 이적 후에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 게 내부 평가다. 좀 더 힘과 경험이 붙으면 타율 0.280에 20홈런을 거뜬히 칠 수 있다는 전망이 많다.

이호준 감독도 당연히 김휘집에게 관심이 많다. 지난 24일 창원NC파크에서 “휘집이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포지션을 어디로 가려나. 내야를 어떻게 돌리려고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 생각도 해보고 그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웃더니 “지금 저도 고민이예요”라고 했다.

전임감독은 주전 유격수 김주원을 상수로 두고 김휘집을 3루수와 유격수, 1루수로 두루 기용했다. 올해 김주원의 수비 안정감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이다. 김주원이 간혹 쉴 때를 제외하면 김휘집을 유격수로 쓰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호준 감독이 김휘집을 전임감독과 비슷한 방식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예상할 순 없다. 오히려 김휘집을 특정 포지션에 고정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내야진 구성이 완전히 바뀌는걸 의미한다. 김휘집을 내년에 3루수로 기용하면 서호철에겐 위기다.

기존 주전들의 데미지를 최소화하려면, 김휘집이 시즌 중반 이후 가능성을 본 1루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그런데 NC는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과의 재계약을 염두에 뒀다. 1루수 김휘집은 데이비슨과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고려 가능한 옵션이라고 봐야 한다.

이호준 감독은 지명타자 로테이션을 선언했다. 주축들이 돌아가며 지명타자를 맡아야 장기레이스에서 피로도 관리 및 부상 방지에 용이하다는 생각. 그렇다면 전임감독처럼 김휘집의 포지션을 자주 바꿀 수 있다. 단, 김휘집 개인의 성장을 볼 땐 결국 특정 포지션에 자리를 잡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김휘집/NC 다이노스
김휘집/NC 다이노스

이호준 감독의 선택 2025. 이 디시전이 NC의 2025시즌 라인업, 내야진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호준 감독은 내년 1월까지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 31일 취임식에서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할 수도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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