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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의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앞서 강우빈(김우석)과 김지은(강나언), 이동민(최건)의 짜릿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31일 우빈과 지은의 환상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2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우빈과 지은은 서로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두 사람의 아이컨택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우빈과 상큼한 매력을 풍기는 지은의 모습이 어떤 케미를 발산해 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포스터 속 “오늘부터 너 나를 좋아해야겠다”는 문구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을 예고한다. 과연 우빈과 지은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가 솟구친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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