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켄타로·홍종현 사이에서 '활짝'…이 조합 포에버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홍종현이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종현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영은 사카구치 켄타로와 홍종현 사이에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브이 포즈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고바야시 칸나 역의 나카무라 안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으로 봐도 느껴지는 네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흐뭇함을 안긴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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