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는 내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락(樂) 페스티벌’을 열고 40여종의 인기 캐릭터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CU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리락쿠마, 곽철이, 몰티즈 앤 리트리버 등 유명 캐릭터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단독 운영 제품을 비롯해 F&B(식음료) 브랜드 콜라보, 수능 겨냥 기획 상품까지 대거 출시한다.
올해 대표 상품은 리락쿠마와 협업한 빼빼로 기획 상품 18종이다. 귀여운 곰 캐릭터가 그려진 에코백, 리유저블백, 토트백, 캐리어 등 가방류와 파우치 키링, 폰스트랩, 스마트톡 등 다양한 굿즈를 포함했다.
이외에도 30대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곽철이 캐릭터로 제작된 미니 가습기, 컵 텀블러, 방석 등 사무용품과,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한 골덴 에코백, 하트 그릇 등도 준비했다.
유명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해 시그니처인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진 콜라보 굿즈 4종도 선보인다.
수능 선물로는 서울대 마크가 그려진 초콜릿와 손목시계 기획 제품 등 한정 상품을 준비했다.
CU는 내달 1~10일 포켓CU 내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된 할인 QR코드로 결제 시 최대 50% 제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모바일상품권 10% 할인과 리락쿠마 포토 프린터 증정 이벤트 등도 실시한다.
BGF리테일 조준형 스낵식품팀장은 “이번 빼빼로데이에는 MZ세대 고객들 사이 인기 많은 브랜드와 협업 굿즈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트렌디한 차별화 상품과 풍성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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