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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직접 개최한 리듬체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정신없이 지나간 이번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대회를 운영한 팀들과 아카데미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대회 사진은 천천히 모아서 잔뜩 올려볼게요"라고 말해 이번 대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한 블라우스와 귀여운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으로 경기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로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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