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임산부를 위한 특별 이벤트 ‘교촌 디어 맘(Dear Mom)’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임산부 혜택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응원하고 있다.
교촌 창립연도인 1991년에 맞춰 총 1991명의 임산부 고객에게 무료배달 4000원 할인 쿠폰 10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은 임산부 고객의 경우 교촌 매장에서의 추억을 구글폼에 작성해 접수하면 매달 30명을 선정해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달 매장 내 임산부 이벤트 포스터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임산부 고객이 교촌치킨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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