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얼마나 기뻤으면…’→‘모양 제대로 빠진’ 스페셜1→‘몸개그’에 화들짝…'극장골’에 흥분→무릎 세리머니 실패 '망신'→그래도 좋다

시간2024-11-06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감독 조제 무리뉴./게티이미지코리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감독 조제 무리뉴./게티이미지코리아
무리뉴 감독이 무릎 슬라이딩을 하다 미끄러지지않는 바람에 덤블링을 했다./소셜미디어
무리뉴 감독이 무릎 슬라이딩을 하다 미끄러지지않는 바람에 덤블링을 했다./소셜미디어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는 4일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두었다. 1-2로 뒤지다 후반 30분께 동점을 만든 후 추가 시간에 터진 암라바트의 결승골로 힘겹게 승리했다. 암라바트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뛰기도 했다.

극적인 승리를 안은 페네르바흐체 감독 조제 무리뉴가 열광적인 세리머니를 펼쳤다고 4일 영국 언론이 전했다. 특히 무리뉴는 마치 현역 선수인 것처럼 무릎 슬라이딩을 시도했는데 그만 고꾸라지면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흐체 선수들./게티이미지코리아

조제 모리뉴는 일요일에 페네르바흐체의 102분 결승골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달려가다가 무릎 슬라이딩을 했다. 그런데 생각만큼 미끌어지지 않은 탓에 그냥 덤블링을 해버렸다. 그라운드에서 한바퀴 굴렀다.

암라바트의 극적인 마무리 골을 본 무리뉴는 우승이라도 한 듯 열광했다. 물론 무리뉴는 벤치에서도 적극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침없는 언사로 인해 퇴장이나 경고를 자주 받는 감독이다.

승리를 결정짓는 골이 터지자 무리뉴는 그라운드로 전력질주했다. 그러면서 무릎 슬라이딩을 시도했다.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아 그라운드에 쓰러지면서 덤블링을 했다. 같이 뛰어나가던 스태프들이 그의 주변에 몰려들어 무릎을 꿇은채 끌어안고 승리를 만끽했다.

이날 승리로 페네르바흐체는 다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1위 갈라타사라이와 승점 5점차로 따라붙었다. 만약에 무승부를 기록했더라면 7점차가 되었을 뻔했다.

비록 승리했지만 무리뉴는 이날 경기에서도 여전히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심판을 겨냥해 폭언을 퍼붓기도 했고 VAR을 칭찬하면서도 페네르바흐체가 수많은 오심으로 인해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무리뉴는 “심판이 이렇게 나쁘다는 것을 알았다면 페네르바흐체의 감독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무리뉴는 “오늘 경기의 주인공은 심판이다. 하지만 심판은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다. 아틸라 카라오글란이 경기의 주인공이다”라고 비꼬았다. 심판이 경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로 읽힌다.

이어 무리뉴는 “우리는 그를 다시 우리 경기에서 보고 싶지 않다. 우리는 그를 VAR 심판으로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가 경기장에 있는 것도 싫다”며 “여기 오기 전에, 저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것을 믿지 못했다. 하지만 경험해보니 더 나빴다”고 심판들의 장난질에 분노했다.

계속해서 무리뉴는 “저는 모든 페네르바흐체 팬을 대신하여 이렇게 말하고 싶다. 우리는 매우, 매우 강한 사람들을 상대로 이겼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저를 여기로 데려온 구단관계자들에게 화가 났다. 그들은 저에게 이것(심판의 오심)의 절반밖에 말하지 않았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