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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장나라(43)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지인, 반려견과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장나라는 "mz샷이라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40대의 나이에도 주름 하나 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편안한 일상복을 입고 떡볶이, 순대, 김밥 등을 먹는 근황을 알렸다. 야식을 먹는데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떡볶이를 사랑하는 냉철한 변호사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지난 9월에 종영한 SBS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스타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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