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13일 수능시험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수능&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간식과 보온용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에서는 ‘뉴진스 빼빼로’ 등 초콜릿, 과자류 200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지난해 수능 기간 매출 1위를 기록한 초코스틱과자 등을 위주로 상품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롯데 뉴진스 빼빼로 기획 5종을 비롯해 대표 초코스틱과자인 롯데 빼빼로 4종을 20% 할인 판매하며, 네슬레 킷캣 미니 오리지널은 1개 구매 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오리온 합격기원 비쵸비, 롯데 허쉬키세스 펜슬케이스, 농심 린트 린도르 하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수험생을 위한 보온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써모스 보온병·도시락·텀블러’ 전품목을 최대 30% 할인하고 ‘올덴 화롯불 핫팩’ 등 핫팩 제품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리 루프 텀블러, 일체형 대용량 도시락, 더라이프 고중량 미니 플란넬 담요 4종 등이 있다.
이마트는 이달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프리퀀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1개를 지급하고 총 6개를 모은 선착순 1만명에게 HC 해피콜 프라이팬과 인덕션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이마트e카드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으로 스타벅스 금액권을 지급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시험과 빼빼로데이에 맞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요한 날에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가 기쁠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헤아린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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