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예능

[종합] '최민환 폭로' 율희, 끝내 눈물…"지쳐서 합의이혼, 양육권 되찾겠다" ('이제혼자다')

시간2024-11-06 00:33:22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TV조선
/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율희가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으로부터 친권과 양육권을 되찾아오기 위해 소송을 결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아이 엄마로서 저를 생각하는 게 제가 실제 살아온 엄마로서의 삶과 너무 다르게 봐주시는 거에 대한 속상함이 있어서 '이제 혼자다' 출연을 결정했다"며 "저는 엄마로서 책임을 저버린 적 없다, 아이들을 버린 적 없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을 가져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1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처음에 (이혼 얘기가 나왔을 때) 제가 아이들을 데려온다고 했을 때 하나하나 따질 수 없던 게 (이혼 관련) 지식이 없었다. 그냥 지치고 괴롭고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 느꼈다. 무서울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었다. 작아질 수밖에 없었다"며 "결정적인 이혼 얘기가 나왔을 때 (전남편이) 소송 말고 합의 이혼으로 가자고 요구해서 알겠다고 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자고 했던 거다. 소송을 버텨낼 자신이 없어서 최대한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려고 했다"며 양가 상황을 비교해보니 차이가 많이 나서 양육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 TV조선
/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지금이라도 양육권을 되찾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율희는 "'아무리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소송을 했다면 지금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을 거고, 아이들도 엄마 옆에서 행복하게 자랐을 텐데'라는 댓글을 보고 정말 반성했다. 후회도 됐다.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싶었다. 내가 심적으로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그런 선택을 안했을 텐데 했다. 저는 엄마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계획에 대해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기 위해 제 삶도 열심히 살 거고, 아이들의 곁에 있을 수 있게 해볼 생각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율희는 아이들과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율희는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 "지난해 12월 이혼이 확정됐다. 아이 셋 양육권은 전남편에게 있다. 면접 교섭은 수시로 자유롭게 하고 양육비와 재산분할 모두 0원으로 했다. 법원에서는 '한쪽으로 주는 게 낫다'고 해서 친권, 양육권 다 전남편 쪽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 TV조선
/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양육권을 가져오려는 이유를 묻자 "이혼하기 한 1년 전쯤 남편의 유책 사유를 알게 됐다. 다시 잘 살아보자고 해서 살다가 결국에 이혼을 하게 됐다. 당시에 소송을 생각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합의 이혼을 하고 양육권을 넘겨줬는데 잘못됐다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과는 2~3주에 한 번씩 금,토일 만나고 있다. 집에 갈 때마다 '엄마 집에서 살고 싶다', '떨어지기 싫다'고 이야기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혼 전문 변호사는 "이혼 3년 이내 위자료 청구 소송이 가능하고, 2년 이내 재산 분할 소송도 할 수 있다. 아이 셋 출산하고 5년을 결혼생활 한 게 짧은 게 아니다. 당시 재산 분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율희는 "남편쪽에서 소송 말고 합의 이혼하자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지쳐있었고 소송이라는 게 무서웠다. 그 집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친권, 양육권 변경 신청과 재산 분할, 위자료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율희는 "지금이라도 다 잡으려고 한다.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