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추어 미꾸야, 유튜브 ‘정준하하하’ 채널과 협업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남원추어 미꾸야가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와 협업한 콘테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정준하하하’ 는 방송인 정준하가 다양한 음식과 음식점을 리뷰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며 2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채널이다.

이번에 공개한 협업 영상에는 정준하의 맛깔난 먹방을 통해 남원추어 미꾸야의 하반기 신베품을 소개했다. 신제품 ▲남원추어 해물전골 ▲남원추어 육개장 ▲미꾸야 꾸이랑 오리지널 등 다양한 간편식과 간식들을 즉석에서 조리하고 시식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영상 시청 후 ‘추어’ 2행시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남원추어 해물전골과 꾸이랑 2종을 증정한다.

신제품 남원추어 해물전골은 남원 추어를 비롯해 국내산 꽃게, 낙지, 바지락, 흰다리새우 등 해산물을 아낌없이 담아 깊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남원추어 육개장은 남원산 추어와 두태기름을 사용해 더욱 깊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다. 국내산 육우와 대파가 듬뿍 들어가 진한 맛을 낸다.

남원추어 미꾸야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남원추어 미꾸야가 선보이는 추어 음식의 깊고 진한 맛, 싱싱하고 푸짐한 재료와 간편한 조리법을 친숙하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남원추어를 알리며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추어 미꾸야는 대한민국 대표 추어 생산지인 전북 남원시에서 지난해 출범한 브랜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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