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포차브랜드 79대포가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IFS International Franchise Sh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KFA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가 주최하고, RX Korea, 코엑스가 주관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대표의 대규모 창업 박람회로, 국내 유일의 정부부처 후원과 함께 국제 인증을 통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79대포를 비롯해 약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 규모로 구성되어 최근 프랜차이즈 트렌드를 공유하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79대포는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동종 업계 유일한 특허 메뉴 ‘빠삭파전’ 및 ‘슬러시막걸리’ 등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비롯해 실제 운영 중인 가맹점의 인테리어와 소품 등 내·외부 디자인을 구현한 부스를 구성, 박람회 기간 내내 관람객과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79대포 관계자는 “올해 두 차례 진행된 박람회를 통해 자생력이 높은 동네상권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본사 차원의 공격적인 마케팅, 가심비와 가성비를 충족한 메뉴 구성 등이 주효하며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라며 “79대포는 올해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 LSM(Local Store Marketing),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견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전국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79대포는 박람회 등과 같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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