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디카프리오와 환상의 투샷…韓美 미남배우의 “조각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수혁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수혁은 6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혁은 디카프리오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이수혁 옆에서 엄지를 치켜올려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2024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2024 LACMA Art+Film Gala)' 행사가 열렸다.

구찌가 후원하는 ‘LACMA’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로, 올해엔 앤드류 가필드, 블레이크 라이블리, 킴 카다시안, 가수 트로이 시반, 모델 수주, 한국 배우 이정재, 이수혁, 문가영, 로운 등이 참석했다.

13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 디카프리오가 공동 의장 중 한 명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수혁도 참석하면서 두 사람의 투샷이 성사됐다.

한편 이수혁은 JTBC 신개념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프로젝트 7'(PROJECT 7)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MC에 도전 중이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가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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