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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주부생활! 오늘은 반찬데이이 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진미채무침, 마늘장아찌, 어묵볶음, 감자볶음, 계란말이 등 김승혜가 직접 만든 밑반찬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군침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금도 울고 가겠네~", "요리 실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김해준 씨 복 받으셨네요", "진짜 맛있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7년생 만 37세인 김승혜는 지난달 8개월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김해준과 결혼식을 올리고 코미디언 21호 부부가 됐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연예대상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부캐 '최준'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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