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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설빙은 최근 선보인 구슬설빙 2종이 화려한 토핑과 식감으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구슬설빙은 설빙의 스테디셀러인 ‘스윗캔디구슬설빙’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새롭게 선보인 ‘초코바닐라구슬설빙’ 등이다. 두 제품 모두 고른 인기를 끌며 전년 동기 대비 구슬설빙 판매량이 170% 이상 증가했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알록달록한 바삭마시멜로우와 초코링 등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솜사탕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초코바닐라구슬설빙은 소비자패널 테스트에서 1위에 오른 제품으로 부드러운 초코와 진한 바닐라 맛이 특징이다.
설빙 관계자는 “구슬설빙은 화려한 비주얼과 바삭한 식감, 다양한 토핑이 인기의 비결”이라며 “계절에 관계 없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인기 빙수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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