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취약시설 집중점검·한파대비물품 전달 등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는 지난 5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단양 구경시장과 제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이날 충북북부지사 직원들은 화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장 내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와 한파대비물품도 배부했다.
심미경 충북북부지사장은 “동절기에는 특히 화재, 넘어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재해 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