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맨유는 우리처럼 플레이할 수 없다” 충격적인 멘트 날린 사령탑→팬들은 “감독님, 제발 그런 말은 말아주세요”아우성

시간2024-11-09 07:07: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CP감독이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CP감독이 '홈 고별전'인 맨시티를 4-1로 격파한 후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CP감독이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CP감독이 '홈 고별전'인 맨시티를 4-1로 격파한 후 홈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근의 관심사는 오는 11일 새롭게 부임하는 루벤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일 것이다. 특히 그가 현재 이끄는 포르투갈 스포르팅 CP가 6일 열린 챔피언스 리그 예선전에서 EPL C 최강인 맨체스터 시티를 발라버렸다. 4-1로 대승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4연패를 달성한 맨시티를 정말 탈탈 털어버렸다.

이 경기를 관전한 맨유 팬들은 열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후 ‘구경꾼 신세’가 된 맨유에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아모림이라고 환호했다.

그런데 맨유 팬들의 기대와 달리 아모림의 발언에 팬들은 “제발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통사정했다고 한다.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 하흐 전 맨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들은 최근 스포르팅 CP가 맨시티를 이긴 후 루벤 아모림 감독의 발언에 대해서 “제발, 당신만은 안 돼”라고 외쳤다. 바로 전임 감독이었던 에릭 텐 하흐가 했던 말이기에 그렇다.

기사에 따르면 에릭 텐 하흐는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도 종종 아약스에서의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모림이 했던 말이 2년전 텐 하흐의 말과 거의 비슷한 것이기에 팬들은 걱정할 수 밖에 없다.

아모림은 맨시티전 승리후 맨유 팬들에게 올드 트래포드에서도 오늘 같은 스타일의 축구를 기대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잔뜩 기대를 하고 있는 맨유 팬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이다.

아모림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것이(4-1대승) 특별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다. 여기서 일어난 것에 대해서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한 현실을 다른 현실로 옮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리처럼 플레이할 수 없다. 앞으로 맨유는 적응해야 한다”라고 맨유팬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했다.

이 말은 텐 하흐 말의 데자뷔나 마찬가지이다. 텐 하흐는 네덜란드 아약스시절 그의 스타일로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아약스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이 성과 덕분에 맨유 감독으로 부임할 수 있었다.

이같은 소식에 팬들은 “텐 하흐가 아약스에 대해 한말이 바로 그거였다”며 소셜미디어로 몰려들었다. 제발 아모림 감독은 텐 하흐와 같은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간청했다. 팬들은 “제발 아모림 감독님은 러지 마세요” “텐 하흐 감독이 이런 말을 해서 곤욕을 치렀다” “제발 텐 하흐처럼 되지 마세요” “다시는 안 돼요” “지난 3년간 ‘이런 식으로는 플레이 할수 없어’라는 텐 하흐를 상대해야 했다”고 아모림에게 부탁했다.

2022년 맨유 사령탑에 오른 텐 하흐는 2023년에 맨유가 아약스와 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펼칠 수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텐 하흐는 “절대로 안 된다. 우리는 절대 그런 축구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약스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이었기 때문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텐 하흐는 “제가 맨유에 온 이유도 이게 아니다. 우리는 제가 아약스에서 보여준 것과 다른 축구를 하고 있다. 제가 해야 하기 때문이고, 제가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팬들을 실망시켰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