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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 해!!!!!!"라는 글과 함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픈 거 알지", "풀에 인형을 앉혀놨네", "곧 결혼하시는 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8월 "나는 5개월, 남친은 3개월 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 둘 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그동안 고생했다. 유지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의 커플 바디프로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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