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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정유미가 톱 모델 지지 하디드와 만났다.
7일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지지 하디드의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붉은색 체크무늬 아우터를 입고 짧은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유미 특유의 깔끔하고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지지 하디드는 한 손으로 정유미의 어깨를 감싸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돈독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출연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로, 정유미는 배우 주지훈, 김예원 등과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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