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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가 개봉 이틀 째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청설'은 관객 2만 4242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7만 99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는 관객 2만 1446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41만 2707명이 됐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로 관객 1만 4507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44만 7787명을 기록했다.
4위 '레드 원'(감독 제이크 캐스단)은 관객 5812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1만 4746명이 됐다.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관객 4238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2만 673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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