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WBC 우승→1.38 ERA 1위' 한일전 선발 윤곽 드러난다…'최고 158km' 12승 에이스 등판 유력

시간2024-11-09 05:49: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B조 조별리그부터 열리게 된 숙명의 한일전. 일본의 경우 올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타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드래건스)가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 명칭)은 9~1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반테린돔에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앞서 체코 대표팀과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프리미어12에 나오는 일본 대표팀은 최근 진행됐던 국제대회를 고려했을 때 전력이 약한 편에 속한다. 일본 또한 지난해부터 본격 '세대교체'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특히 사사키 로키(치바롯데)와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가 대표팀 승선이 불발된 가운데 부상자들까지 속출했다. 지난달 26일 일본 대표팀에서는 오카모토 카즈마를 비롯해 요시카와 나오키(이상 요미우리), 이토 히로미, 만나미 츄세이(이상 니혼햄)까지 네 명의 선수가 이탈했다.

오카모토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등 '홈런왕' 출신으로 일본 대표팀의 4번을 맡을 가능성이 유력했던 선수이며, 이토 히로미는 올해 14승을 수확하는 등 '사와무라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투수, 만나미의 경우 지난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 류중일호를 상대로 펄펄 날아올랐던 아버지가 콩고 출신의 혼혈 선수, 요시카와의 경우 내야의 백업 0순위였다.

주축 선수 4명이 동시에 이탈하게 된 일본 대표팀은 긴급 수혈에 나섰다. 일본은 이노우에 하루토(요미우리), 무라바야시 이츠키(라쿠텐), 쿠와하라 마사유키(요코하마 DeNA), 키요미야 코타로(니혼햄)를 대체 선수로 합류시켰다. 이노우에는 올해 8승 평균자책점 2.76, 쿠와바라는 두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확, 키요미야는 '일본의 강백호'로 불리는 선수이지만, 부상 등으로 빠진 선수들에 비해선 무게감이 떨어진다.

하지만 첫 단추는 잘 뀄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5일 미야자키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평가전에서 7이닝 경기를 소화했고 5-0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9~10일 체코와 마지막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 뒤 13일 반테린돔에서 호주와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소화한 뒤 대만으로 이동해 이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지만, 일본은 프리미어12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류중일 감독 또한 일본 대표팀의 선수 교체가 이루어진 뒤 "투수들이 좋다"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렇다면 숙명의 한일전에 등판하게 될 일본 투수는 누가 될까. 현재로선 9일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에 선발로 등판하는 타카하시 히로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본이 대만 이동으로 인해 14일 경기가 없는 것 등을 고려했을 때, 정확히 5일 휴식을 취한 뒤 한일전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타카하시는 사사키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고 이토까지 빠진 가운데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라고 볼 수 있다. 타카하시는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주니치 드래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최고 158km의 강속구를 바탕으로 투심, 스플리터,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을 구사하는 투수로 데뷔 첫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6승 7패 평균자책점 2.47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곧바로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해 우승을 맛봤다.

타카하시는 WBC에선 불펜 투수로 3경기(3이닝)에 등판해 5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지난해 25경기에서 7승 11패 평균자책점 2.53을 마크, 올해는 21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1.38이라는 압권의 성적을 남겼다. 평균자책점 1.38은 퍼시픽-센트럴을 통틀어 일본 1위에 해당됐다. 게다가 센트럴리그 다승 공동 4위, 탈삼진(130개) 3위, 퀄리티스타트(18회) 5위,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0.98)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기사화는 되지 않고 있지만, 일본 언론 내에서도 타카하시가 한국전에 선발 등판할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 예상대로 타카하시가 한일전에 등판한다면, 마운드 공략이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타카하시 히로토./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 썸네일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채정안, 민소매 입고 '구릿빛 피부' 과시…40대 맞아?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사모펀드 전무♥' 효민, 결혼이 적성에 맞나…새댁 미모 물올랐네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마이너 스타트→ML 콜업→생존 성공→신인왕 득표까지…'15G 만에 김혜성이 '실력'으로 바꿔낸 결과물

베스트 추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