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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8일 딸 전복이의 SNS 계정에 하트 그림이 그려진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의 입술로 하트모양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복이는 안 예쁜 곳이 어디야~", "입술도 너무 사랑스럽다", "전복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홍"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다예는 지난달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딸의 태명인 '전복이'에 대해 박수홍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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