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의 남편이자 가수인 세븐이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전혀 부… 부럽지가... 않… #사실부러워 #해븐 #USlook"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해와 쇼핑 데이트를 하던 세븐은 우연히 최신형 게임기를 구입한 솔로 남성을 목격하고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공감공감 대공감!", "허락보다 용서가 빠를 수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세븐은 "전~~~혀 부... 부럽지가 않아"라면서도 최신형 게임기 앞에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추가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세븐은 만 40세 동갑내기 이다해와 지난해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히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톱스타로 등극,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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