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렸다.
한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아플 땐 엄마표 집밥이 최고다 진짜 ㅜㅜ"라는 글과 함께 엄마가 차려준 집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갈하게 담긴 나물, 잡곡밥, 국 등이 놓여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집밥의 감동을 전했다. 최근 활발한 유튜브 활동 속으로 체력이 고갈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채널 오픈 한 달 만에 구독자 25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라탕·탕후루 먹방, 집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한가인은, 특히 유튜버 랄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파격적인 분장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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