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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JX' 김재중X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복잡미묘한 추억…노래로 답답함 해소" [MD현장]

시간2024-11-09 20:27:05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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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트리아일랜드, iNK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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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동방신기, 토호신기 시절을 떠올렸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SEOUL'(아이덴티티 인 서울, 이하 [IDENTITY])을 개최했다.

김준수는 "일본에서 토호신키로 불렸다. 한국에서 일본 노래를 부를 일이 거의 없었지만, 이번 재중이 형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언제 하게 될지 모르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이번에 할 때 한국어, 일본어 (둘 다 준비했다). 언어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라며 "한국 팬분들도 토호신키 시절 음악을 들었을 거고, 일본 팬분들도 한국에서의 노래를 들으셨을 거기 때문에 언어보다 마음이 중요하니까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다. 너무 꿈만 같다"라고 감격스런 마음을 털어놨다.

김재중은 "사실 저희 둘이 함께해서 그동안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을 현장에서 부르고는 있지만, 아직도 못했던 이야기가 사실 참 많다.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말 못할, 말 못한 이야기들이 이 음악 속에 녹아져 있다"라며 "음악을 느끼고 노래를 할 때 그 답답함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 그래서 준수가 노래를 하는 걸 보니 이상한 생각들이 났다"고 솔직함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팬분들을 보면서 노래할 때도 울컥하지만, 재중이 형을 볼 때도 울컥한다. 발라드 할 때 저희가 끝과 끝에서 했다"며 "형 눈을 보고 싶어도 울까봐 못 보겠더라. 그때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저희에게 아프기도 하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복잡미묘한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 노래를 여러분들이 들으러 와주셨지 않나. 영광스럽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2003년 데뷔한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통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정상의 자리에서 롱런해왔다. [IDENTITY]는 김재중과 김준수가 단 둘이서 선보이는 첫 콘서트다. 든든한 동료로 함께 성장해온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콘서트 [IDENTITY]에서 유닛 JX로 뭉쳐 지난 20년간의 음악적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오랜 팬들과의 유대를 한층 더 끈끈하게 만드는 시간을 마련해 두 사람의 음악적 발자취에 의미있는 한 페이지를 추가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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