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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자신과 똑 닮은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윈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울엄망이. 귀여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의 어머니는 풍성한 머리 스타일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 속에서 밝은 미소를 띠고 있고 전통적인 배경에서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 윈터의 어머니 역시 남다른 미모를 지니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특히 윈터의 맑고 투명한 이미지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미모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유사한 분위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니와 닮아서 윈터도 정말 예쁘다" "윈터 볼 때 마다 부러웠는데 유전이었구나. 여리여리한 분위기도 진짜 어머니 판박이다" "진짜 연예인 할 정도 외모이시네" 등 윈터와 어머니의 닮은 외모에 대한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102만 장을 기록해 통산 5번째 밀리언셀러(앨범 100만 장 판매 기록) 타이틀을 거머줬다. 다가오는 1월에는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총 29개 지역에서 41회의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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