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숨길 수 없는 직각 어깨로 시선을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well well we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니의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제니는 흰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 그러나 몸을 감싼 수건 사이로 드러나는 제니의 탄탄한 체형과 직각 어깨는 쉽게 가려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제니의 LA 자택으로 보이는 풍경도 인상적이다. 넓은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제니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멀리 보이는 언덕과 도시 풍경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고, 제니가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엿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제니는 깔끔한 흰색 셔츠와 차분한 톤의 이너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그는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더욱 청초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니 앨범에 이런거 더 있으면 놀랄 것 같아" "몸 조심하고 안전하게 촬영해" "LA 자택의 멋진 푸경이 제니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11일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내년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