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티아라 왕따설 12년만 재점화…김광수 vs 류화영, 진실공방 이어지나 [MD이슈](종합)

시간2024-11-10 16:33:37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광수 대표, 류화영 / MBN
김광수 대표, 류화영 / MBN '가보자고',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12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광수 대표의 방송 출연이 화근이 되어 당사자 류화영이 반박에 나섰다.

류화영은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전 소속사 김광수 대표께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하는 방송을 보고 백번, 천번 고민하다 어렵게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먼저 류화영은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의 해체를 보며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했다. 티아라를 사랑했던 팬들과 멤버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었다"며 "여러 유언비어에도 대응하지 않고 살아왔다.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다.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김 대표의 편향된 발언을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왕따당했던 내용은 사실이다. 새 멤버로서 기존멤버에게 피해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융합되길 노력했다. 그러나 기존 멤버들은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발목부상을 당한 후 멤버들에게 몇 차례 사과했고, 호텔에서 네일관리를 받은 것은 팀의 관행이었다며 "혼자만의 만족으로 네일관리를 받은 것처럼 이야기한 것은 이유 없는 모욕으로 느낀다"고 호소했다.

류화영 / 마이데일리
류화영 / 마이데일리

그러면서 "계약해지 당시 왕따 사실을 증명할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제 입장을 표명하려고 했다. 김광수 대표님은 기자회견 없이 함구하면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친언니도 계약해지를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고작 스무 살이었던 전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사과도 받지 못한 채로 탈퇴했고 지금껏 12년을 함구하고 있었다. 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나와 왕따 시킨 적이 없다며 사실과는 다른 입장표명으로 사건을 본인들끼리만 일단락시켰다. 방송을 보던 부모님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류화영은 김 대표에게 왜곡된 발언의 저의를 물으며 "저는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다. 40년 넘게 연예계에서 꾸준히 영향력 있는 대표님과 싸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당시의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진실 공방을 암시했다.

MBN
MBN '가보자고'에 출연한 김광수 대표

지난 9일 김광수 대표는 MBN 예능 '가보자GO'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관해 얘기했다. 특히 김 대표는 류화영의 부상으로 인해 티아라에 불화가 생겼고, 조건 없이 화영·효영의 계약을 해지해 줬으나 이로 인해 왕따설이 발발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티아라 부모님이 찾아와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밝히자고 했다. 그럼 저 친구들(류화영·류효영) 인생은 어떡하나 싶어서 내가 죽었다. 내 생각에 티아라 멤버들은 잘못이 없으니 방송을 강행했다. 그때가 엔터 40년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다. 지금도 멤버들한테 미안하다. 벌써 10년이 넘은 일인데 나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위 사건으로 2012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아버지가 이상해' '청춘시대2' '뷰티 인사이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친언니 류효영은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 2015년까지 남녀공학 유닛 그룹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다.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대군-사랑을 그리다' '하늘의 인연' '오! 영심이' 등에 출연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썸네일

    송혜교도 '필카'를 쓰네…"땡큐" 감성 한 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하이라이트 팬클럽 897명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 만에 사과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