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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박수홍이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딸을 낳은 소감을 전했다.
박수홍은 "너무 기쁜 정도가 아니라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밌다. 너무 예쁘다. 예쁜 걸로 따지면 세상에 미칠 것 같다. 잠을 못 자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기쁜 정도가 아니라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밌다. 너무 예쁘다. 예쁜 걸로 따지면 세상에 미칠 것 같다. 잠을 못 자도 너무 좋다"고 밝혔다.
실제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완성형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홍은 “입술 독보적인 매력”이라면서 딸의 미모에 뿌듯함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8일에도 입술만 클로즈업한 사진을 따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눈썹을 그려 놓은 것 같다”, “다리가 길다” 등 틈 날때마다 딸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김다예는 지난달 14일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을 출산했다.
딸의 태명인 '전복이'에 대해 박수홍은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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