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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피곤함을 무릎쓰고 육아에 열중하고 있다.
강재준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잔나비 아니죠. 잔나비만의 자장가. 100일 전에 불규칙한 현조의 수면패턴. 새벽 2시 10분 수유 완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약간 피곤한 기색을 띠고 있었지만, 새벽에 잠에서 깬 아들을 앉은 채 자장가를 불러주는 모습이다. 그는 아이가 다시 잠에 들었는지 확인한 뒤 멈췄던 자장가를 다시 부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자. 아가야" "육아하는 아버지들 화이팅" "현조 아버님 많이 졸리시죠" 등의 반응과 함께 각자 본인의 육아 경험들을 공유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육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SNS로 공유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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