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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세계적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매혹적인 머메이드 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달바, 이리나샤크, 코스모폴리탄,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달바 행사에 참석해 이리나 샤크와 함께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느 레드 시퀸 오프숄더 드레스와 블랙 홀터넥 시퀸 드레스로 매끈한 어깨 라인과 9등신 비율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리나 샤크 또한 블랙 홀터넥 드레스와 스타일리시한 아우터를 매치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서로를 압도하며 패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배후로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주인공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캐릭터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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