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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사랑이 아픔인가요" 정동원, 본캐로 돌아왔다…애절한 감성 '고리' [MD신곡]

시간2024-11-11 21:00:39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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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신곡
/ 정동원 신곡 '고리' MV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본캐로 컴백한 가수 정동원이 애절한 트로트 감성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6시 정동원의 새 디지털 싱글 '고리'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소품집 Vol.1'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 1년간 정동원은 K팝 아이돌 부캐(부캐릭터) JD1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기를 얻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정동원인 만큼, 팬들은 그의 트로트 감성을 기다려왔다. 이에 정동원이 다시 트로트로 돌아온 것에 반갑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정동원은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오랜 시간 공들여 '고리'를 준비했다. '고리'는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담긴 마이너 발라드 성인가요다. 슬픔과 아픔, 그리움을 감각적으로 그려냈으며, 절정에 이를수록 고조되는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오랜만에 성인가요로 컴백하는 정동원을 위해 기타리스트 함춘호, 드러머 강수호, 코러스 김현아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 역시 조은희 작사가가 참여해 한층 감성적인 노랫말을 완성했다.

'고리'는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 곡에서는 사람 사이의 감정적인 연결고리 또는 사랑의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사랑이 반드시 행복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아픔도 주듯이, 사랑의 관계는 항상 정반대의 감정이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정동원이다. 애절하고도 쓸쓸한 정동원 표 트로트 '고리'가 선사할 짙은 여운이 리스너들에게 가닿길.

/ 정동원 신곡
/ 정동원 신곡 '고리' MV 캡처

다음은 정동원 '고리' 가사

가슴에 흐르는 눈물로

닦을 수 없는 그 이름

수천 번 수만 번 돌아서도

당신은 나의 그림자

미워하면 왜 미안해지고

멀어지면 왜 그리워지나

무거워 내려놓고 싶은 짐

왜 또 당신 날 살게 하나요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년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

간절할수록 외로워지고

외로울수록 간절해지는

텅 빈 내 마음 당신 아니면

아무도 채워줄 수 없어요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 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

시작도 끝도 없는 고리로

우리는 이어져 있어요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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