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Feelway)가 ‘흥정하기’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품 플랫폼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기능으로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가격을 제안하고, 판매자가 이를 승인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구매자들은 판매가의 최대 10%까지 원하는 가격으로 흥정하기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48시간 이내로 흥정을 승인하면 해당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역으로 판매자가 제안도 가능하다.
판매자들은 구매자의 흥정하기를 승인하면 필웨이가 이머니로 흥정된 금액의 50%를 페이백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자 판매자 모두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필웨이 관계자는 “명품 구매의 새로운 기능인 흥정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라며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파격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연말연시를 앞두고 선물이나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웨이는 흥정하기 프로모션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새상품부터 중고상품까지 최대 80% 할인을 적용해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정품 감정 서비스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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