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한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SNS에 "한 주 모음.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호주 여행기를 여러 장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며칠 안 남았다=남편 자유 시간 얼마 안 남음 주의. 남편 보러 가야지. 내 잔소리 그리워하는 거 같음"이라고 남편인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를 본 기성용은 "ㅋㅋㅋㅋ웃프네 ㅋㅋㅋㅋ얼른 와"라는 댓글에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달아 알콩달콩함을 더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 이듬해 첫 딸 시온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