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오는 12월 새 프로젝트로 연말을 풍성하게 채운다.
데이브레이크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SEMICOLON’ PROJECT를 공개, 오는 12월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공개된 ‘SEMICOLON’ PROJECT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SEMICOLON’ 앨범을 발매하고 28일~2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 이는 미스틱스토리로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와 콘서트인 만큼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이미지에는 잠시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계속할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인 ‘SEMICOLON’이 담긴 가운데 종이 끝부터 점차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데이브레이크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 등 굵직한 페스티벌을 접수한 바 있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SEMICOLON’ PROJECT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SEMICOLON’ PROJECT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10일 ‘SEMICOLON’ 앨범 발매에 이어 28일~29일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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