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호존중·갑질 근절 및 적극 소통 의지 다져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심미경)는 11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의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10.21~11.15)을 맞아 일선 기관장이 릴레이 형태로 캠페인에 참여,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심미경 충북북부지사장과 직원 17명은 윤리·인권경영 실천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손팻말을 통해,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갑질 근절 및 적극 소통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심미경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은 “윤리와 인권경영은 공단이 나아가야 할 중요한 방향”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인권존중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해 공단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본사 차원에서 전사적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주 기간을 윤리·인권경영 강조주간으로 지정하고 ▲기관장 윤리·인권경영 메시지 전파 ▲윤리·인권경영 팝업교육 ▲윤리·인권경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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