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붕어빵아들 너랑만 놀아줄게”, 웃는 얼굴에 심쿵 “100일 축하 쇄도”(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11일 개인 계정에 “아빠 어디안가고 너랑만 놀아줄게 약속할게 우리 아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는 아빠 손가락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왜 이렇게 귀엽냐”, “완전히 심쿵했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은형은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함께 방송을 진행한 MC 김태균을 비롯해 코미디언 홍윤화, 방송인 김호영에게 아들 현조의 100일을 맞아 기념떡을 돌렸다.

김태균과 김호영은 "현조야 100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홍윤화는 "백일축하해 기야우. 이은형+강재준=현조"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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