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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셋째를 언급했다.
11일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하우스에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밉지않은 관종언니' 촬영으로 만난 이지혜와 이다은, 윤남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관종언니’에 나갔는데 재미있다는 댓글이 많았다. 20대 초반에 개그맨 공채를 보려고 했다. 재미있다는 평가에 뿌듯하다. 지혜 언니가 너무 잘 이끌어줬다. 진짜 프로다. 관종언니 최고다. 문재완 세무사님도 센스가 있어서 좋았다”고 평했다.
이어 “남주가 정말 잘 잤다. 관종언니가 안고 말씀 하시는데도 깨지도 않고, 우리가 웃고 떠들어도 곤히 잤다. 집에서 순한 아기다. 우리 아기들은 어쩜 이렇게 착할까. 내가 복이 많은 사람이다. 셋째도 괜찮으려나 생각하다가 그건 아니지 라고 정신을 차리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를 얻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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