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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필중→박명환→정현욱→차우찬→LG 외부 투수 FA 아픈 역사, 장현식이 청산하면 KS 정상탈환 기틀 다진다

시간2024-11-12 08:0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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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 트윈스가 다시 한번 외부 FA 투수에게 투자했다. 이번엔 어떤 결과가 나올까.

LG가 11일 FA 불펜 최대어 장현식에게 4년 52억원 계약을 안겼다. 계약금 16억원에 연봉 36억원, 전액 보장이다. 무옵션 계약이 장현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현식은 올해 이런저런 이유로 약화된 LG 불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장현식/LG 트윈스
장현식/LG 트윈스

그런 장현식은 LG가 역대 FA 시장에서 영입한 5번째 외부 투수다. LG는 과거 외부 FA 실패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근래 김현수, 박해민, 박동원 등 타자 외부FA가 잇따라 성공했다. 이제 투수 외부FA도 성공사례를 쓸 때가 됐다.

▲역대 LG 투수 FA 외부 영입 사례/첫 시즌 나이/입단 직전 소화이닝

2003-2004 진필중 4년 30억원 32세, 992⅓이닝

2006-2007 박명환 4년 40억원 30세, 1312⅓이닝

2012-2013 정현욱 4년 28억6000만원 35세, 725⅓이닝

2016-2017 차우찬 4년 95억원 30세, 1068⅓이닝

2024-2025 장현식 4년 52억원 30세, 592이닝

전통적으로 투수 외부 FA는 실패 사례가 많았다. LG도 예외가 아니었다. LG 역사상 최초의 외부 FA 투수는 진필중이었다. OB와 KIA 타이거즈에서 총 176세이브를 따낸, 검증된 클로저. 그러나 진필중은 2004년 15세이브 이후 단 1세이브도 추가하지 못했다. 2004~2005년 평균자책점이 5.23, 5.82였다.

박명환은 두산의 검증된 에이스였다. 실제 첫 시즌이던 2007년에 27경기서 10승6패 평균자책점 3.19로 맹활약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LG에서 3년간 4승에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8점대와 6점대였다.

정현욱은 삼성 라이온즈의 메인 셋업맨을 넘어 국민노예 칭호까지 받은 리그 최강 셋업맨이었다. 그러나 입단 당시 이미 35세로 나이가 적지 않았다. 2013시즌엔 54경기서 2승5패2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 3.78로 괜찮았다. 그러나 이후 3년간 성적이 눈에 띄게 처졌다. 그 사이 건강 이슈로 2015시즌을 통째로 건너뛰기도 했다.

차우찬은 역대 투수 외부 FA 최고계약을 자랑한다. 2017년 10승에 평균자책점 3.43, 2019년 평균자책점 4.12로 살짝 높았으나 13승, 168.1이닝을 던지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18년엔 평균자책점 6점대였다. 이후 2년 20억원 계약을 추가했으나 어깨이슈로 은퇴로 이어졌다.

장현식도 진필중, 차우찬처럼 30세에 LG에서 첫 시즌을 맞이한다. FA가 데뷔 후 기본적으로 7~8년을 보내야 자격을 얻을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다. FA 투수가 리스크가 있는 건 FA 자격을 채울 때까지 많은 경기, 많은 이닝을 소화해 부상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현식은 기본적으로 건강하다. 앞서 LG가 영입한 4명의 투수보다 입단 기준 소화 이닝이 가장 적다. 그만큼 팔과 어깨가 앞선 4명의 투수보다 싱싱하다. 2022시즌 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기 전엔 간혹 팔꿈치 이슈로 잠시 쉬는 시기가 있었지만, 최근 2년간 건강하게 뛰었다. 염경엽 감독이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기용하면 건강 이슈는 없을 가능성도 있다.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 장현식이 역투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장현식이 LG에서 성공하면 LG는 정상 재탈환의 기틀을 다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금도 LG는 타선의 위력이 리그 최상위권이다. 토종 선발진도 손주영이 잠재력을 완전히 터트리면 최상위권으로 떠오른다. 불펜이 이런저런 이유로 올 시즌 주춤했지만, 정비하면 치고 올라갈 시기가 찾아올 것이다. 장현식이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결정적으로 KIA의 불펜 전력을 약화시킨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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