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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붕어빵 아들의 100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오늘은 현조가 태어난지 99일이에요. 방금 새벽 2시에 에 수유를 마치고 잠이 깬 나는 현조 갓 태어났을때부터 사진을 정주행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제 99일밖에 안됐는데 왜이렇게 커버린거 같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진도 많이 찍고 영상도 많이 찍어서 오늘을 기억할게. 육아동지여러분 힘들지만 행복하다는말 이제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깐 모두 행복하게 육아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현조의 육아를 마치고 옆에서 하품하는 모습이다.
윤세아는 “꺄하하 빠르다…한조! 백일이닷!”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출산에 성공했다. 최근 강재준이 둘째 딸 욕심을 보이자 그는 “아직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프다”고 말한 바 있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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