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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1일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 오므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기로 인해 나란히 병원을 찾은 듯한 정주리 부부의 신발이 담겼다. 출산을 두 달 앞둔 만큼 정주리는 원피스에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이다. 최근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진단 소식과 함께 몸무게 84kg 돌파 소식을 전했던 바. 만삭인 탓에 다리를 붙이지 못하는 자세가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올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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