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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더 플라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표 겨울 패키지 ‘시그니처 윈터’를 3년 연속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포리미엄 스위트 객실 1박과 한정판 ‘산타 베어’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등을 포함해 국내 고객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리미어 스위트 예약 시 스케이트장 입장권 3장이 제공된다. 산타 베어는 테디 베어 뮤지엄과 협업해 제작된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지난해에는 준비 수량이 조기 소진된 바 있다. 별도 구매는 더 플라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5일부터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15일까지 예약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서울광장과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광화문광장 등 주요 명소와 가까워 도심 속 겨울 데이트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라며 “시그니처 윈터 패키지는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에게 매년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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