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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성수점에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충주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의 게임'은 생존 지능 최강자들의 극한 생존 게임을 다룬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2021년 첫 시즌을 시작해 시즌2까지 호평받은 가운데, 새 시즌인 시즌3에서는 '서바이벌 올스타전'을 표방하며 서바이벌 예능 레전드 플레이어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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