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포츠 동호회에 ‘엔드퍼프’ 스타터 패키지 지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HR메디컬은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고 금연보호제 ‘엔드퍼프’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HR메디컬은 지난 4~8일 충남 보령체육관에서 열린 ‘2024 회장기전국유도대회’와 1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제24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에 각각 금연보조제 ‘엔드퍼프’ 스타터 패키지100개와 50개를 지원했다.
엔드퍼프 제품은 대회 주최 측을 통해 참가자에게 전달됐으며, HR메디컬은 두 대회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알렸다.
엔드퍼프는 지난 3월 출시된 신개념 베이핑용 금연보호제로, 세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고,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기존 금연보호제의 부작용과 니코틴 의존성을 극복한 제품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금연 효과와 폐활량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입증됐다. 6주 차에는 금단 증상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HR메디컬은 또한 6월부터 GS리테일의 사내 금연지원 프로그램에 엔드퍼프 60일 키트를 지원하며 직장 내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득상 HR메디컬 대표는 “폐활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앤드퍼프는 마라톤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동호인에게 유용한 금연보조제”라며 “금연을 고민하는 많은 동호인들에게 엔드퍼프가 훌륭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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